가성비 휴대용 모니터 케이스 후기 (TFX 156T PRO 용으로 구매)

가성비 휴대용 모니터 케이스 후기 (TFX 156T PRO 용으로 구매)

• 모니터가 들고다니면 휴대폰처럼 기스가 날 것 같아서 걱정되서 구매를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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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구매한 사이트는 일절 광고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

코딩 세로형 방수 노트북 파우치 맥북 LG그램 삼성 13인치 15인치 KD-18 : 수납의 정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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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용 모니터의 케이스는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. 휴대폰 처럼 보호필름이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걱정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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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을 해봤을 때 각인을 해주는 곳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저는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.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넣는다면 뭔가 이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 노트북 가방에 같이 넣고 다닐 목적으로 얇고 부드럽고 마찰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 했던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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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즈는 각인해주는 사이트의 제품보다 조금더 커서 TFX156T PRO 제품을 넣었을 때 살짝 덮개가 덜 닫히는 정도였지만 자석이 잘 버텨줘서 나중에 늘어나거나 길들여지면 상관없을 것 같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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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는 부분과 가죽의 마감이 생각보다 좋고, 색감은 보정을 하나도 안해서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. 가성비로 가격절약해서 다른 전자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각인가능한 이쁘다고 소문난 제품보다 이게 훨씬 가성비, 가심비도 좋았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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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에서 사용해본 결과 저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. 기스 방지에도 좋고, 스웨이드라 마찰력이 강해 떨어질 염려도 적고 얇아서 모니터 밑에 받침대로 쓰면 마찰력이 강력한 고무패드가 되기 때문에 이젠 없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. 

 

단점은 노트북 가방에 넣을 때 마찰력 때문에 뻑뻑하게 들어가긴 하지만 제품의 안전이 더 중요하니까요!